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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대전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로 혼성 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미스터트롯 2의 톱7이 미스트롯 3 14명의 지원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꾸몄다. 그리고 2차전 라이벌 매치로 10명을 선발한다. 삼각대전은 마스터 총첨 1100점으로 둘 중 하나를 고르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이뤄졌다. 

     

     

     

    삼각대전은 1라운드 진이자 꺽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과 1라운 선이자 대체불가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씨다. 실크 미성 진욱과 함께 한조가 되었다. 

     

     

     

    명품 꺽기와 명품 고음의 대결
    미성, 감성, 마성의 트롯 로맨스
    고마을 정화해줄 비단 같은 하모니

     

     

     

    장윤정의 '애가 타'를 선곡해 애절하면서 애타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마스터의 심장과 같은 애가 타를 선곡했다. 진성은 "작품이 하나 나올것 같다"며 기대감을 비췄다. 

     

     

     

    첫 소절부터 절절한 감성에 탄성이 절로 나왔다. 

     

     

     

     

     

     

     

    노랫속의 애타는 설정까지 1절은 서로 팽팽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미성, 감성, 마성으로 심금을 울린 무대였다. 
    명품 보이스로 완성된 애절한 무대
    믿고 듣는 트롯 귀족들의 완벽했던 삼각 하모디

     

     

     

    현영 마스터 " 간질 간질 첫키스의 셀렘을 생각나게 난 매력이 있었다. 아침 드라마 멋진 이사님이 둘중의 한명을 결정하지 못하고 끝난 엔딩처럼 다음회를 기다리는 마음 같았다."고 평가했다. 

     

     

     

    붐 마스터는 " 결혼작사 이혼작곡 4 의 드라마가 완성되었다. 아현에게서 애절한 꺽기로 잡아보지만 느껴졌던 여인의 한이

    복지은씨의 목소리에선 설렘과 떨림이 있었다. 듣는 사람에게 이렇게 몰입하게 한 것이 완벽한 무대였다."고 말했다. 

     

     

     

     

     

     

     

    진성마스터는 " 두사람다 노래의 대가들이다. 배아현은 어떤 장르를 줘도 완벽 소화가 가능한 능력자다. 복지은씨는 꾀가 많다. 성악의 습관이 몸에 베일수도 있는데 그것을 초월해서 노래한다는 것은 발전의 소지가 있다."고 평했다. 

     

     

     

    박칼린 마스터는 " 한편의 드라마처럼 몰입력이 있었던 무대이다. 노래가 심플해서 어려운 곡인데 배아현씨가 한마디 한마디 집중하게 했다. 복지은씨는 노래는 잘 했지만 늘 보여줬던 모습을 보여줘서 특별한 것이 없었다. 경연이나 보니 여기에서 차이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장윤정 마스터는 " 진욱씨가 높은 음역대의 실크 미성으로 원곡의 원키로 불렀다. 배아현은 주무기인 정통 기교를 죽이고, 복지은은 성학 발성을 죽이다 보니 1절에서는 비슷하게 들렸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 듀엣 파트에서 승부가 났다. 담백하게 운을 띄운 지은과 진하게 받아친 아현을 보며 그 파트에서 아무래도 배아현씨가 감정표현에 유리하지 않았나"생각하면서 들었다고 말했다. 

     

     

     

    마스터들이 배아현씨에게 많은 점수를 줬다. 특히 박칼린 마스터의 점수는 15점 차이로 컸다. 배아현이 1056점으로 14명 중 전체 1위에 올랐고 복지은은 102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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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이다. 2라운드 진이자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과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의 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미리 보는 결승과도 같은 무대로 심사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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